대한조선학회 극지기술연구회 발족(14.02.07)
□ 대한조선학회는 2014년 2월 7일 334차 이사회에서 ‘극지기술연구회’의 회장단과 연구회 회칙을 최종 승인하였다.
이로서 극지기술연구회(Korea Arctic Technology Committee, 연구회장 삼성중공업 황보승면 전무)가 공식적으로 발족을 하고 2014년 3월 6일(목) 창립총회 및 초청세미나를 한국해양과학기술원 부설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KRISO/KIOST, 서상현 소장)에서 개최하기로 결정하였다.
□ 극지기술연구회는 극지기술 전문가 그룹 형성을 통한 극지발전 방향에 대한 기획 및 정책 수립, 교육 및 세미나를 통한 저변 확대와 극지관련 국제학회 유치를 통한 국제위상 제고, 극지관련 연구 활성화를 지향하며 극지의 개발과 환경에도 관심을 갖는 연구회로 발전할 것을 기대하고 있다.
□ 극지기술연구회에는 극지공학기술, 극지과학기술, 극지정책 및 안전운항기술의 전문가들이 소속된 산·학·연·관의 30여 기관 등이 연구회 발족에 참여하고 있다.
구분
참여
기업(산업체)
현대중공업, 대우조선해양, 삼성중공업, 현대미포조선, STX, 포스코 포항산업과학연구원, 한진해운 등
정부 및 출연기관
산업부, 해수부, 극지연구소,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 한국기자재연구원, 한국건설기자재연구소, 한국가스공사, 한국산업기술평가원, 한국해양수산개발원, 한국선급 등
대학
한국해양대학교, 부산대학교, 충남대학교, 경상대학교, 인하대학교, 인하공업전문대학, 충북대학교, 한국과학기술원, 경상대학교, 경남대학교 등
관련 연구기관
부산대학교 조선해양플랜트 글로벌핵심연구센터, 한국해양대학교 북극해항로연구센터, 영산대학교 글로벌물류연구소 등
□ 회장단의 부회장은 한국해양대학교 최경식 교수와 한국해양과학기술원 부설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의 이춘주 박사, 한국해양과학기술원 부설 극지연구소 윤호일 연구부장이 선임되었으며 인하공업전문대학의 김현수 교수, 삼성중공업 장기복 수석 등이 총무로 활동하고 있다. 그리고 참여기관별 30여명의 전문가가 운영위원으로 활동을 하고 있다.
그 동안 북극의 정책을 담당하는 다양한 연구기관이 있고, 정책을 담당하는 정부부처마다 추진하는 방향에 차이가 있어서 극지공학기술과 극지과학기술을 연구하는 기관들이 서로 유기적인 활동이 쉽지 않았던 상황에서 극지연구의 최고전문가들로 구성된 회장단과 운영위원들이 극지 기술발전과 정책공조라는 목표를 어떻게 이루어 나갈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5/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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